전국의 다양한 지역뉴스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시티&로컬>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서울시,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예산 확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고령 임신부 의료비 지원 예산을 확대합니다.

시는 올해 만 35세 이상 임산부의 외래 진료와 검사비 등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14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출산 후 6개월 안에 임신확인서와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 등을 서울시 육아 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김포시, 첫 '한강 조망' 공공 축구장 6월 개장

김포시가 오는 6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촌 신곡축구장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총 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되는 신곡축구장은 김포 지역 최초로 한강변에 만들어지는 인조잔디 구장으로 휴게시설과 야간조명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천시, '집중 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접수

이천시는 시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점검에 참여하는 '2026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시민들이 평소 안전이 우려되었던 공공 및 민간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신청하면,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인을 살피고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점검 신청 대상은 소규모 교량, 마을회관 등 공공·민생중심 시설로, 대상지로 확정되면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최첨단 점검 장비를 활용해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잘 성장하도록"…충북도 체감형 청소년 정책 추진

충청북도가 청소년들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82억여 원을 들인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이용료를 지원하고, 학습 시설이 부족한 지역은 도서구입비를 주기로 했습니다.

고립되거나 은둔한 청소년을 위해선 일자리 지원 사업인 '일하는 꿈퍼'를 추진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성 회복을 돕기로 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충북형 공공스터디카페 조성을 추진하고, 청소년복합문화센터의 창작·문화 공간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 제주마 100마리 초원 질주…입목축제 개막

천연기념물 제주마 100여 마리가 푸른 초원을 질주하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제주마 방목지에서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겨울 동안 마을 인근에서 관리하던 말을 봄철 방목지로 보내는 전통 ‘입목’을 재현한 행사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방목지가 특별 개방되며, 하루 두 차례 제주마 100여 마리가 초원을 질주하는 입목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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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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