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주택자와 투기성 1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규제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집값 상승폭이 또다시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 평균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39% 올랐습니다.

서울의 월간 상승폭은 지난 2월에 전달보다 0.25%포인트 줄어든 데 이어, 3월에도 0.27%포인트 작아지며 두 달째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주택자 급매물 등이 늘면서 강남 3구 모두 약세로 전환했고, 광진구와 중구, 성북구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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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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