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전하며 이틀 내 2차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밴스 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과 포괄적 합의를 원한다며 이란의 핵무기 포기를 언급했습니다.
오늘 저녁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회의가 열리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밴스 부통령이 조지아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작은 합의, 스몰딜이 아닌 포괄적 합의, 그랜드바겐을 만들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란이 핵을 포기한다면 이란을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의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며, 2차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지난 주말 1차 협상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2차 협상이 성사되는 건데, 일주일 만에 2차 협상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2차 회담이 열릴 경우, 이번에도 밴스 부통령이 협상단을 이끌고 갈 것인지, 이 부분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이는데요. 밴스 부통령이 1차 회담에서 21시간 동안 이란 측과 줄다리기를 했으나 합의 하는데 실패했는데, 2차도 밴스 부통령이 대표단을 이끌게 될까요?
<질문 2-1> 앞서 언론에서는 2차 회담 후보지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와 스위스 제네바가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포스트 기자와 통화를 보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당초 유럽 개최를 고려하다가 결국 파키스탄이 선택된 이유는 뭘까요?
<질문 2-2> 이란도 미국과 협상 결렬 이후 파키스탄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지만, 2차 협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란 측에서는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란 측이 아직 2차 협상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3> 2차 회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건 쟁점이 됐던 이견이 좀 좁혀졌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 미국은 20년 중단을 요구했고, 이란은 최대 5년 유예를 역제안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이란의 20년과 5년 유예 제안, 어떤 의미가 담긴 건가요?
<질문 3-1>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을 포기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20년 유예를 제안했다는 건 그만큼 양보를 한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미국의 이 카드를 받으려면 어떤 어느 정도의 보상 카드가 필요할까요?
<질문 4>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역봉쇄한 지 24시간이 지났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자국 선박 운송을 당분간 중단함으로써 미국과의 정면충돌을 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협상을 위해 한발 물러난 거라 봐도 되겠죠?
<질문 5> 미국에 의해 바닷길이 막히자, 이란 정부가 인접국과의 국경 무역 활성화를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이란은 이라크, 튀르키예, 파키스탄 등 7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주변국들이 이란에게 어느 정도 도움을 줄까요?
<질문 6>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중국행 원유를 막아 중국으로 하여금 이란을 움직이게 하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많았는데요. 미중 정상회담이 5월 중순이라고 발표했으니까 이제 딱 한 달이 남았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해결이 되어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도 가능할텐데, 앞으로 한달,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질문 7> 호르무즈 해협 복구와 관련해 유럽이 미국을 재제한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는데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한 호르무즈 관련 국제회의가 오늘밤 있을 예정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세계 경찰 역할을 하던 미국을 배제한 채, 유럽 중심의 다국적 연합을 구성하는 것, 어떻게 보세요?
<질문 7-1> 우리나라도 오늘밤 화상회의에 외교차관보가 참석을 하고요. 외교부 장관 특사가 이란에 파견되어 한국 선박과 선원 안전 문제 등을 이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이란 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2차 협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질문 8> 우리 정부가 이란에 50만 달러, 약 7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레바논에 200만 달러 지원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란에 특사도 파견한 상태인데, 우리 정부가 이란을 지원하기로 한 것도 우리 선박들의 안전 귀환의 일환이라고 봐야겠죠?
<질문 9> 이번 종전 협상의 변수 중 하나로 지적됐던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미국에서 만나 협상을 했는데요. 미국을 끼고 마련된 자리지미나,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직접 협상을 한 것이 33년 만이라고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협상, 어떤 이야기가 나왔고, 또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전하며 이틀 내 2차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밴스 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과 포괄적 합의를 원한다며 이란의 핵무기 포기를 언급했습니다.
오늘 저녁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회의가 열리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밴스 부통령이 조지아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작은 합의, 스몰딜이 아닌 포괄적 합의, 그랜드바겐을 만들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란이 핵을 포기한다면 이란을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의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며, 2차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지난 주말 1차 협상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2차 협상이 성사되는 건데, 일주일 만에 2차 협상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2차 회담이 열릴 경우, 이번에도 밴스 부통령이 협상단을 이끌고 갈 것인지, 이 부분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이는데요. 밴스 부통령이 1차 회담에서 21시간 동안 이란 측과 줄다리기를 했으나 합의 하는데 실패했는데, 2차도 밴스 부통령이 대표단을 이끌게 될까요?
<질문 2-1> 앞서 언론에서는 2차 회담 후보지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와 스위스 제네바가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포스트 기자와 통화를 보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당초 유럽 개최를 고려하다가 결국 파키스탄이 선택된 이유는 뭘까요?
<질문 2-2> 이란도 미국과 협상 결렬 이후 파키스탄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지만, 2차 협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란 측에서는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란 측이 아직 2차 협상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3> 2차 회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건 쟁점이 됐던 이견이 좀 좁혀졌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 미국은 20년 중단을 요구했고, 이란은 최대 5년 유예를 역제안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이란의 20년과 5년 유예 제안, 어떤 의미가 담긴 건가요?
<질문 3-1>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을 포기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20년 유예를 제안했다는 건 그만큼 양보를 한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미국의 이 카드를 받으려면 어떤 어느 정도의 보상 카드가 필요할까요?
<질문 4>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역봉쇄한 지 24시간이 지났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자국 선박 운송을 당분간 중단함으로써 미국과의 정면충돌을 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협상을 위해 한발 물러난 거라 봐도 되겠죠?
<질문 5> 미국에 의해 바닷길이 막히자, 이란 정부가 인접국과의 국경 무역 활성화를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이란은 이라크, 튀르키예, 파키스탄 등 7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주변국들이 이란에게 어느 정도 도움을 줄까요?
<질문 6>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중국행 원유를 막아 중국으로 하여금 이란을 움직이게 하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많았는데요. 미중 정상회담이 5월 중순이라고 발표했으니까 이제 딱 한 달이 남았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해결이 되어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도 가능할텐데, 앞으로 한달,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질문 7> 호르무즈 해협 복구와 관련해 유럽이 미국을 재제한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는데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한 호르무즈 관련 국제회의가 오늘밤 있을 예정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세계 경찰 역할을 하던 미국을 배제한 채, 유럽 중심의 다국적 연합을 구성하는 것, 어떻게 보세요?
<질문 7-1> 우리나라도 오늘밤 화상회의에 외교차관보가 참석을 하고요. 외교부 장관 특사가 이란에 파견되어 한국 선박과 선원 안전 문제 등을 이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이란 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2차 협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질문 8> 우리 정부가 이란에 50만 달러, 약 7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레바논에 200만 달러 지원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란에 특사도 파견한 상태인데, 우리 정부가 이란을 지원하기로 한 것도 우리 선박들의 안전 귀환의 일환이라고 봐야겠죠?
<질문 9> 이번 종전 협상의 변수 중 하나로 지적됐던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미국에서 만나 협상을 했는데요. 미국을 끼고 마련된 자리지미나,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직접 협상을 한 것이 33년 만이라고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협상, 어떤 이야기가 나왔고, 또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